말도 많고 탈도 많은 레고랜드 코리아이기는 하지만, 기왕 짓는 것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어 개장에 문제가 없이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2022년 개장을 앞두고 있는 레고랜드 관련된 진행 상황을 정리해 봅니다.
레고랜드 춘천 테마파크 개장일
레고랜드는 현재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 그랜드 오픈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픈은 내년이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많은 잠재 고객들을 위해 '연간회원권'을 벌써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1st to Play Pass는 이미 판매 완료 되어 종료)
레고랜드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가면 2022년 5월 5일 레고랜드 코리아를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된 내용을 뉴스레터로 받아볼 수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서 등록해 보세요.
레고랜드 코리아 미리보기
온라인에 올라온 최근 공사 진행 상황이 업데이트 된 것들이 있어서 한 번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사진으로만 보면 레고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실제로 가서 보면 더욱 더 진귀한 경험을 하게 만들어 주는 LEGO 테마파크이죠. 특히 LEGO로 꾸며진 객실과 엔터테인먼트가 제공되는 호텔에서의 숙박은 레고를 가지고 자라는 어린이들에게는 각별한 경험을 선사해 줍니다.
Palace 4D Cinema와 Bricktopia 입니다.
로얄 마켓과 코스트 가드, 마치 레고로 만든 모양 같지요?
드라이빙 스쿨도 있고 소방차로 꾸며진 공간도 있습니다.
다양한 상점 공간으로 꾸며지는 곳도 있습니다. 바닥도 레고 특유의 올록볼록 녹색이나 회색 블록이 있었으면 더욱 멋있었을텐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아직은 빈 공간과, 레고로 만든 듯한 벤치
넓은 광장 공간도 있구요
성 모양의 공간으로 들어가는 입구도 있습니다. 저 옆의 레고 블럭으로 높게 만든 타워 같은 곳은 춘천을 가게 되면 의암호 주변을 산책하면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거든요.
레고로 만든 코끼리의 모습이 대단합니다. 미니월드는 아니거 같네요. 미니월드면 작아야 하니까요.
레고 시티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공사가 많이 진행되기는 했습니다.
한창 열심히 마무리를 짓고 있네요.
물 위를 다니는 배를 탑승하는 놀이기구도 있습니다.
하늘에서 본 모습은 이렇게 구성이 되네요. 레고랜드 시티와 닌자고월드, 해적의 바다 등이 같이 보입니다.
해적의 바다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마스크 안 끼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모습이면 좋겠습니다.
해적의 바다 공간에는 스플래쉬 배틀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까 물 위에 떠 있는 배 기억하시나요? 물대포를 가지고 다른 탑승객을 향해 물총을 쏠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많은 논란이 있기는 했지만,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많은 춘천에 더 많은 곳들이 자꾸 늘고 있습니다. 레고랜드 외에도 2021년 10월 국내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도 운영을 개시했습니다. 개시된 케이블카는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입니다. 이곳도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건설중인 레고랜드를 조금 먼 거리에서 관측할 수 있답니다.